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와 아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창현)는 11일 지도자 등 15명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도로 전신주, 가로수 등에 부착된 부동산 분양․대출 현수막, 벽보 등 불법광고물 제거 등 생활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오상석 아라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지역단체들과 함께 생활주변 시설물 안전점검, 불법광고물 정비 및 주민참여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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