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소확행 글쓰기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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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소확행 글쓰기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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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비대면] 2021년 소확행 글쓰기교실: 서평쓰기'를 지난 19일에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주민이 책 읽기와 글쓰기 활동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정지선(독서지도사)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는 '소확행 글쓰기교실'은 글쓰기의 기초, 문학을 읽는 방법, 서평 쓰기 연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차시별 선정된 도서에 대한 서평 과제가 주어지며 합평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운영 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3월 26일까지며 매주 금요일(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6회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서로의 글을 공감하고 소통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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