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운 지난 9일 제주장애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을 접수 마감한 결과 총 14건이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장애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은 도내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활동준비와 지속가능한 창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접수된 사업 분야는 시각예술분야 6건, 문학분야 4건, 다원예술분야 2건, 음악분야 2건이다.
장애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사업 지원금 예산은 5000만원이며, 선정인원은 총 5명이다.
재단은 예술활동계획서와 소득을 기준으로 심의를 한 후 이달 중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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