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주민센터(동장 강창용)은 지난 4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천동 지역주민 및 정착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정신문화를 통한‘제주 역사 바로알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제주 고유의 정신․문화․풍습 등을 함께 배움으로써 제주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알아보며 소통․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으며, 방송인 양기훈 강사의 지도하에 11.4~11.18까지 매주 수, 금(18:30~20:30)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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