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사 항일 운동 바로알기, 유용미생물(EM) 실생활 활용 체험
서귀포시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순)는 지난 16일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동 지역자원의 특성을 살린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운영되는 특화프로그램은 대천동 지역에서 발생한 전국 최초·최대 규모의 무장 항일운동인 △ 법정사 항일운동 알리기와 △ 유용 미생물 활용 환경정화 활동체험이다.
이날은 법정사 항일운동 알리기에 앞서 항일운동 실상을 바로 알기 위하여 동화‘법정사 동이’노수미 작가의 초청 강의와 유용미생물(EM) 실생활 활용 친환경 EM비누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졌다.
당초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되었으며, 향후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 알리기와 더불어 EM 생활화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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