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특화프로그램 운영 계획, 초록농장 가꾸기 사업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실시간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비대면 영상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앞서 위원회는 비대면 영상회의를 위해 위원 각자의 자택에서 모바일로 의견발표 및 투표 등 사전 연습을 네 차례 진행했다.
이원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로운 방법으로 회의에 참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테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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