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 "코로나19 사태, 선거사무소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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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코로나19 사태, 선거사무소 잠정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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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부상일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3일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선거사무소를 잠정폐쇄한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 도정도 최대 심각한 상황의 시나리오를 전제로 대비하기를 촉구하며 도민 전체가 참여하는 '개인위생 철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홍보에 노력해주기 바란다"면서 "코로나19의 경각심과 '사회적 거리 두기' 사회적 동참을 호소하기 위하여 21대 국회의원 제주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잠정 폐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국에도 찾아주시는 많은 지지자분께 감사드리고, 그 걸음을 오시지 말라는 것이 죄송하지만,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결정임을 이해해 달라"며 "부족한 만남은 제가 조금 더 거리로 나아가 찾아뵙고, SNS등 온라인을 최대한 활용하여 채워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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