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통합사례관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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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통합사례관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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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통합사례관리와 읍면동의 민관협력 특화사업 우수사례들을 모아 두 권의 사례집을 제작해 읍면동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례관리 수행 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6일 전했다.

사례관리 사례 책자는 사례관리 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남원읍 강우중 주무관의 '저에게 이렇게 관심을 주신 분은 여러분이 처음이에요'라는 우수사례를 포함해 총 17개의 사례를 모아 '따뜻한 세상만들기-아홉번째 이야기'로 묶어 500부를 제작해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읍면동과 서귀포종합복지관을 포함한 4개의 복지관, 29개소 민관사례관리 네트워크 참여기관에 배부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적자원망인 1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담은 활동사례집 700부를 제작해 읍면동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특화사업 수행에 협력한 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배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도 서귀포시에서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을 구석구석 먼저 찾아가 도와주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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