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여자&남자 음악이야기'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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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여자&남자 음악이야기'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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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2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9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 여섯번째 시리즈 '제주여자 & 남자 음악이야기'를 개최한다.

제주여자의 음악이야기는 제주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밴드 홍조밴드가 출연한다. 홍조밴드는 2015년에 결성된 여성 2인조 밴드로, 이번 무대에서는 어쿠스틱 장르의 자작곡 'Someone like you', '빗속에서', '보조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남자의 음악이야기는 성악앙상블 VOM(Voice of Men)이 출연해 '참 예뻐요', '그내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부르며 중후한 화음과 강렬한 음색으로 남성성악앙블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공연 1시간 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배부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36개월 어린이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문의= 064-760-3365<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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