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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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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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은 8월의 예술영화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선정, 오는 27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2회에 걸쳐 무료 상영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자신의 꿈은 접어두고 16년째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이 상상 속에서 용감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그려 내고 있는 판타지 영화다.

감독 및 주연은 벤 스틸러가 맡았으며, 상영시간은 114분이다.

한편, 도립미술관은 '제주비엔날레 2017'을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3개월간 도립미술관, 현대미술관, 제주시 원도심, 서귀포시 원도심, 알뜨르 비행장 5곳에서 개최한다.

'제주비엔날레 2017'은 제주의 독자적인 문화를 기반으로한 새로운 문화브랜드를 창조하고자 운영되는 축제다.

영화 상영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710-4300), '제주비엔날레 2017' 관련 문의는 도립미술관(710-4300) 또는 제주비엔날레 사무국(070-4548-4286~7)으로 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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