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창작연극 '불혹戰'은 4명의 여고동창생의 세상사는 이야기, 서로 다른 위치와 상황에서 각자의 인생과 애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크박스 뮤지컬을 보는 듯 익숙한 음악이 가득하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13일 오후 7시30분, 14일 오후 2시와 7시30분 3회로,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오는 6일부터 전화(760-3368) 및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이순열 관장은 "우리들의 청춘과 인생 이야기를 통해 무대와 관객이 하나가 되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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