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은 지난 1일 노형종합타운 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외이사 및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송중용 현 사외이사(전 제주특별자치도 축정과장)와 변택춘 현 상임이사가 다시 선출돼 모두 유임됐다.
이에 따라 송 사외이사의 임기는 8월 23일로부터 2년, 변 상임이사의 임기는 9월 9일부터 2년 더 연장됐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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