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은 한·일해협연안 청소년들의 국제적 견문확대를 위한 자리로, 부산, 경남, 전남,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 나가사키, 사가, 야마구치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업 기간 동안 양 국을 오가며 어학연수, 홈스테이, 문화체험, 체험발표, 포럼 등의 활동을 펼쳤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와 성취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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