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책과 함게 동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여행을 떠나는 동화여행 ▲우리함께 살아가는 제주 ▲상상의 그림책 여행 ▲세계 여행 그림책 만들기 ▲신문을 활용한 책과 NIE 놀이하기 ▲제주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주말에는 어린이를 위한 '책 읽어 주는 도서관', '신나는 영어 스토리타임', '도서관에서 영화 읽기'와 독서 소외 어린이를 찾아가는 '책 읽기 학교' 프로그램이 지속 운영 된다.
한라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을 책고 보고, 피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 놀이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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