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은 인터넷 및 밴드를 통한 공모로 지역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선발됐으며, 남자 2명, 여자 20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5시간씩 생활방범요령, 수사절차, 교통사고처리 유형, 파출소 현장체험, 법률상식 등 주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을 받게 된다.
서귀포경찰서는 주민들이 경찰업무를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주민 스스로가 자율방범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시민경찰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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