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제주에 숨을 불어넣다, 탁현주'展
상태바
김만덕기념관, '제주에 숨을 불어넣다, 탁현주'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만덕기념관-포스터-최종.gif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기념관 1, 2층에서 '제주에 숨을 불어넣다 - 제주곶자오라 탁현주'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끊임없이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 곶자왈을 재조명하고, 곶자왈을 주제로 김만덕 나눔정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회화작품 26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곶자왈과 관련한 특강이 진행되고,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30분 등 세 차례에 걸쳐 애니메이션 '곶자왈 낭이'가 상영된다.

전시 개막은 오는 9일 오후 3시. 문의=김만덕기념관(064-759-6090).<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