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는 끊임없이 생명의 숨을 불어넣는 곶자왈을 재조명하고, 곶자왈을 주제로 김만덕 나눔정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회화작품 26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곶자왈과 관련한 특강이 진행되고,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30분 등 세 차례에 걸쳐 애니메이션 '곶자왈 낭이'가 상영된다.
전시 개막은 오는 9일 오후 3시. 문의=김만덕기념관(064-759-6090).<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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