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민군복항협관광미항이 준공이 됐다 15만톤급 크루즈선을 접안 할 수있는 접안시설과 편의시설이 2017년 완공 될 예정"이라며 "시설공사와 함께 주변지역 발전계획도 원활히 추진하고 인근지역민들의 이익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최선을 다해 강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정지역 갈등의 해소를 위해 해군의 구상권 청구 소송은 너무나 가혹하다"면서 "강정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상생, 성공적인 민군복합항관광미항의 완성을 위해 강정주민 30여명이 포함된 이번 구상권 청구 소송을 철회 할 수있도록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강정마을 평화센터를 신축하고,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강정마을을 대한민국의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또 "해녀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해안정화 활동비와 수산직불제 등을 동 지역까지 확대해 해녀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중문관광단지의 개발이익을 중문동민 여러분께 환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수 원형로타리에서 중문 입구 월형로타리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가 조속히 재개 될 수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년째 미집행된 중문마을 도시계획 집행을 빠른시일 내 집행 되수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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