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오전 경선지역 35곳.단수추천 27곳의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강경필 예비후보와 강지용 예비후보 2명을 경선후보자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영진 예비후보와 정은석 예비후보, 허용진 예비후보 3명은 '컷오프'됐다.
이 선거구에서는 경선지역 확정 발표가 미뤄지면서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