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로전자출판(대표 곽경부)은 2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를 방문해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517만원을 전달했다.

내내로전자출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이번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홀로사는 노인, 아동.청소년 가정 등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무료급식 및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곽경부 대표는 평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한 공으로 지난 2011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