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송중구)는 제주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음대 교수진으로부터 무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3회 롯데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제주도내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수진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준수 경희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전성해 중국 심양음대 교수, 첼리스트 이희덕 경희대 교수와 배일환 이화여대 교수, 플루티스트 오신정 인제대 교수, 클라리네티스트 김현곤 대표, 피아니스트 김형배 서울대 명예 교수 등 총 7명이 참여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1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cwebmaster7@lotte.net)로 이름, 나이, 연락처, 전공 악기, 곡명, 클래스 희망 일자 등을 보내면 된다. 세부 일정은 오는 17일 개별 통보된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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