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2시 8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용머리해안에서 관광객 윤모씨(57. 여. 경남)가 낙석 파편에 맞아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마와 발목 등을 다친 윤씨는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서귀포시는 사고가 발생하자 용머리해안 통행을 통제하고, 조만간 안전 진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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