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 50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인근 도로에서 양모 할머니(88)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양 할머니는 사고 직후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약 1시간여만에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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