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문화거리조성 국악악단 소리향 공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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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문화거리조성 국악악단 소리향 공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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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관덕정 앞 광장서 열려

비어있는 원도심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제주시는 오는 10일 삼도2동 관덕정 앞 광장에서 국악악간 '소리향'의 국악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거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월 2회 관덕정 앞 광장과 삼도2동 메가박스 앞에 거리에서 공연을 열고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메가박스 앞에서 '프리언 뉴즈얼' 댄스팀의 퍼포먼스와, 그룹 '산들바람'의 대중가요 공연을 개최해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이번달에는 10일과 24일 2회 공연이 펼쳐지며, 24일에도 관덕정 앞 광장에서 밴드 토끼굴의 대중가요 공연이 열린다.

오는 11월에는 7일과 21일 색소폰 앙상블과 클래식보컬 앙상블, 댄스퍼포먼스, 각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제주시 문화예술과(728- 2721~4)<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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