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10월...제주예술단 각종 연주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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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10월...제주예술단 각종 연주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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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이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연주회를 운영한다.

우선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을 찾아 해설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회의 초등학교 방문연주회와 조천마을 사랑음악회를 진행한다.

이어 10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임산부를 위한 음악회'를, 14일에는 제주아트센터에서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제주' 특별연주회를 갖고, 23일에는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114회 정기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끝으로 오는 31일에는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전국체전 문화행사를 통해 선수단과 관광객들을 위한 멜로디를 펼칠 계획이다.

제주예술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와 천연의 자연이 공존하는 제주의 가을을 가족과 함께 연주회 장소를 방문해 함께하는 행복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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