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용품 렌탈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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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용품 렌탈서비스 등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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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9월 18일까지 10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출산 및 영유아용품 렌탈서비스, 청소년 맞춤성장 지원서비스 등 14개 사업을 운영, 이용 희망자 24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지역특성 및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현금이 아닌 이용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분야를 보면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10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30명) △청소년맞춤 성장지원서비스(10명) △어르신여가활동서비스(10명) △인터넷 과몰입아동.청소년 치유서비스(10명) △아동청소년비전형지원서비스(30명)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10명) △출산 및 영유아용품 렌탈서비스(50명) △영아와 부모를 위한 가족지원 예술치료서비스(10명) △아동건강관리지원서비스(30명) △임산부토탈케어서비스(10명) △장애아동음악재활서비스(10명) △가족역량강화지원서비스(10명) △성인재활정신건강서비스(10명) 등 14개 분야이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월평균소득 100% 이하 원칙이며, 장애인 및 노인 대상 사업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20% 이하이며, 건강보험료 납입금액 등으로 확인이 이뤄진 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오는 9월 14일까지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로 하면 되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은 10월부터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추후 제공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이용대상자 모니터링을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더욱 많은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문의=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064-760-2531)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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