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새로운 시장이 취임할 때까지 박재철 부시장의 시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시는 시장 공백이 길어지면서 문서시행이나 결재 등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같이 시장 직무대리 체제로의 운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직위 제주시장을 전국단위 공모를 시행하면서 25일부터 29일까지 원서를 접수받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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