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천중학교(교장 박우상)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건국중학교가 지난 18일 조천중학교에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는 일본 건국중학교 일행 48명이 수학여행차 조천중을 방문하면서 마련됐으며, 댄스공연, 오케스트라 연주, 합창 등의 환영식과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조천중학교는 "향후 양교의 협력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상호 교류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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