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1,2,3동)에 출마하는 김황국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새누리당 단일후보로 내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민생탐방, 두바퀴 경청투어'에 나선다.
김황국 예비후보는 19일 "두바퀴 경청투어는 '공해없는 선거운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용담동을 두루 다니면서 '행복한 스킨십'을 하며 소통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의 두바퀴 경청 첫 투어는 지난 15일 진행된 가운데 '안녕한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교통안전, 치안안전을 중점으로, 초등학교 등굣길 주변 안전통학로를 순회하면서 아이들의 통학 안전룻트를 점검했다.
용담 전역을 찾아다니며 민생과 지역 현안을 두루 살피게 될 민생탐방 투어가 끝나면 주민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집대성한 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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