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창틀, 현관문 청소, 어떻게?
상태바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창틀, 현관문 청소, 어떻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를 하다 보면 깨끗이 닦아 내고 싶긴 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22일 온라인 포털에 '집 안 구석구석 청소법'이라는 게시글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소개된 게시글에 따르면 청소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창틀'인데, 창틀에 있는 먼지는 일단 붓으로 쓸어 모아 청소기로 빨아낸 후 마른걸레로 한 번 닦는다.

그 다음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못 쓰는 양말이나 스타킹을 모아 드라이버나 나무젓가락에 끼워 닦아내면 된다.

방충망의 먼지는 진공청소를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다. 뒷면에 신문지를 대고 청소기로 빨이들이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현관은 각종 먼지와 세균이 모여있는 곳인 만큼 세심한 청소가 필요한데, 우선 먼지를 깨끗이 제거하고 물걸레질을 한 뒤 현관 앞에 커피찌꺼기나 숯, 녹차티백을 놓아두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현관손잡이도 세균의 온상이므로 알코올로 닦아주거나 손 세정제 같은 것을 뿌려서 닦아 주는 방식의 청소를 권했다.

신발장은 먼지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장롱 위는 미세먼지가 잔뜩 쌓여 있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된다. 360도 회전하는 걸레로 닦거나 빗자루에 못 쓰는 스타킹을 씌워 이용하면 장롱 위의 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장롱 문짝도 정기적으로 닦고, 장롱 손잡이는 세균이 많으므로 재질에 맞는 세제로 꼼꼼히 닦는다. <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