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정부 안전문화 시찰단이 제주 최초 국제안전학교로 지정된 구엄초등학교(교장 강경수)를 12일 방문했다.
중국 민정부 관계자들의 이날 구엄초 방문은 국제안전학교 운영과 관련된 핵심 과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구엄초는 학교장 인사 및 기념품 전달을 시작으로 학교소개, 국제안전학교 운영과 관련된 핵심 과제 및 과제와 관련된 세부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문에는 중국 민정부 관계자 9명, 안전행정부 자치행정과 3명, 소방안전본부 3명이 함께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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