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며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1도, 서귀포 23도 등 20도에서 23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으나, 아침에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해뜨는 시간은 오전 6시 50분, 지는 시간 오후 5시 45분이며, △만조는 오전 7시 13분과 오후 7시 27분, △간조시간은 각각 오전 1시 19분과 오전 12시 58분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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