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 캐릭터상품 개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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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캐릭터상품 개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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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들불축제 관련 상표 3건 연장 등록

제주들불축제가 캐릭터 상표 등록 갱신과 캐릭터 상품 개발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축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들불축제 상표와 캐릭터, 글자체 등 3건에 대한 등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를 연장 등록한다고 7일 밝혔다.

또 내년부터 제주들불축제의 마스코트인 '부리부리'를 활용한 열쇠고리, 목걸이, 팔찌, 쿠션, 스카프 등 캐릭터 상품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들불축제는 올해 종전 제주정원대보름들불축제라는 이름이 변경된 제주지역 대표 축제로, 제주시는 현재 캐릭터, 글자체 등 총 4건의 행사 관련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했다.

한편, 제주들불축제는 1997년 처음 개최된 이래 문화관광부로부터 여러차례 우수 및 유망축제로 지정됐으며, 축제전문 매거진 참살이가 선정한 가볼만한 축제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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