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초, '클아이서포터즈' 제52회 탐라문화제 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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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초, '클아이서포터즈' 제52회 탐라문화제 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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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천초(교장 이용철) 클아이(kt청소년봉사대)서포터즈는 4일 제주탑동에 마련된 탐라문화제 행사를 현장체험했다.

올해 52회를 맞은 탐라문화제는 '문화왕국 탐라,신명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제주도민과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도 참여하는 참여행 축제로 진행됐다.

조천초 클아이들은 체험관에서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테우와 지게만들기,돌하르방 만들기 등 제주인의 자긍심을 갖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환경보존에 대한 프로그램도 열렸는데 자전거타기로 에너지 만들기, 알루미늄캔으로 곤충만들기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행사를 체험한 김건(조천초 6년)학생은 "그동안 몰랐던 제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니 제주도에 사는게 더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탐라문화제는 참여형 축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축제의 한마당으로 열렸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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