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이스타항공 타고 8월의 하늘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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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이스타항공 타고 8월의 하늘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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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항공 기내지 8월호에 표선면의 볼거리, 즐길거리 등 실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이스타 항공 매거진 8월호에 '바람'과 '길' 그리고 제주의 세월을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표선면의 새로운 모습들과 렌즈에 담긴 아름다운 풍광들이 실렸다고 1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매거진 8월호에는 바람에 실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표선면의 진솔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핸드폰 본인인증을 통해 1일 3시간 이내에서 무료사용이 가능한 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이용해 표선해비치해변과 해안도로, 번영로명품자전거도로를 거쳐 500년 제주의 세월을 담은 성읍민속마을까지 돌아볼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 번갈아 유채꽃과 코스모스꽃향기가 이어지는 녹산로 길, 조선시대 최고의 말을 키우던 갑마장길을 따라 걷다보면 접하게 되는 오망 졸망한 오름들과 국내 최초 리립 박물관인 조랑말 박물관 등이 모습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매거진은 국내는 물론 일본, 동남아 등의 유명관광지 및 음식점, 테마여행 코스 등을 소개하는 월간지로서 매달 5만부 이상을 발간해 이스타항공 기내는 물론 계열사 및 국-내외 공항 발권 카운터 등에 비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다.

한편 강금화 표선면장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표선면 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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