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조인선)는 8일 표선해비치해변을 찾아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표선면새마을부녀회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표선해비치해변 잔디광장에서 2013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이 열리게 됨에 따라 지역을 찾는 내방객 및 피서객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생활쓰레기와 해변에 떠 밀려온 부유물질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표선면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