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석후)는 9일 월산체육공원에서 제3회 노형동 자생단체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형동 9개 자생단체회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교의 시간, 체육행사 등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을 증진하고 자생단체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튼튼 관광제주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해 글로벌 관광의식 함양에 노형동민이 먼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시민기자 뉴스>

<노형동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이애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