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남청소년문화의집(위원장 김명만)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에서 은장1명, 동장3명이 포상받았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전 계 14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자기성장프로그램으로 신체, 봉사, 자기개발, 탐험영역에서 포상활동을 정해진 일정기간 활동하면서 각 활동별 성취목표를 달성하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포상(금장, 은장,동장)을 수여하는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이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도남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도한 신희연(제주외고2)이 은장포상을 받았으며, 부경환(오현고1),양지성(영주고1),정동원(제주서중3)이 동장포상을 받았다. 또한 도남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고용자는 우수지도자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도남청소년문화의집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으로 도전적이고 자기주도적이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기위해 2011년부터 운영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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