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한아름봉사회(회장 정원영)는 지난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성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아름봉사회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믿음의 집, 대화지역아동센터 등에 쌀을 전달하고, 이시돌요양원, 이시돌복지의원, 서부다문화가족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한편, 한아름봉사회는 1996년 봉사회 결성 이후 지속적으로 한림읍 관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한림읍 특수시책인 "1기관.단체, 1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및 후원결연사업"에 참여해 정신장애인 개인보호시설인 "믿음의집"에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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