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동장 김태경)은 지난 7일 민속보존회(회장 문두희)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호 태풍 '볼라벤'내습에 피해를 입은 제주시 내도해안가 알작지 부근에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한편 외도동은 최근 태풍 내습에 따라 해안가에 쌓인 각종 쓰레기 처리를 위해 꾸준히 환경정비를 진행하며 신속한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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