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 41분께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거문오름 입구 사거리에서 백모 씨(55)가 운전하던 렌터카와 김모 씨(55)가 운전하던 택시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운전자 백씨와 동승자 이모 씨(47, 여), 택시 운전자 김씨 등이 크게 다쳤고,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이 부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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