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40분께 제주시 삼양1동 화력발전소 앞 방파제에서 신모 씨(39, 경기도 의정부시)가 테트라포트(삼발이)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신씨가 중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산책을 하던 신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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