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가수 아이비가 SBS 토크버라이어티 '강심장'에 출연한다.
아이비는 19일 이뤄질 녹화에서 그 동안의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에는 아이비의 컴백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절친인 배우 오윤아가 동반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아이비는 지난해 1월 전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하며 활동을 중단, 공백기를 거쳐 최근 가수 김범수 등이 소속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오는 27일 미니앨범 '인터뷰'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한편 아이비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24일과 내달 1일 2회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인숙 기자 noelleon@citydaily.co.kr/ 저작권자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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