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식재산 스타기업 6곳 선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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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식재산 스타기업 6곳 선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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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섬엔지니어링, ㈜탐나모, ㈜청룡수산, 영어조합법인 제인, ㈜리코리스, 농업회사법인 ㈜자담 등 6곳을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 6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은 특허청, 제주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성장잠재력이 있는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다양한 지식재산 분야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지원한다.

올해는 신청기업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평가.기술연구역량, 지식재산경영현황, 수출비율, 지식재산권 창출활동, CEO의 마인드 등을 종합 평가했다.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은 2009년 5개, 2010년 5개, 2011년 8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3년간 지식재산 활성화 지원사업에 우선권이 부여되며, 지식재산경영 컨설팅 등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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