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 납세자의 날 맞아 양창헌씨에 명예세관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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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관, 납세자의 날 맞아 양창헌씨에 명예세관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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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세관장으로 부터 명예세관장 위촉패를 받는 양창헌씨(왼쪽)

제주세관(세관장 문세영)은 5일 오전 11시 제주국제공항에 있는 제주세관 강당에서 “제46회 납세자의 날 및 명예세관장 위촉식”개최하고 양창헌 씨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했다.

 

▲ 제주세관은 5일 납세자의 날을 개최했다.

문세영 세관장은 양창헌 (주)아세아항공 대표에게 명예세관장을 위촉하고 양창헌 명예세관장은 세관업무를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 했다.

이날 세정협조에 대한 포상은 지종옥(한국관세무역개발원 제주지부)씨, 이동욱(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씨, 장영태(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씨 등이 각각 세관장 표창을 받았다.

 

     
 
▲ 세관장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는 좌로부터 장영태씨, 문세영세관장, 지종옥씨, 이동욱씨

이어 우수공무원 표창은 원건희( 제주세관)씨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김두식 씨, 정은주씨가 제주세관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 제주세관 유관기관 대표들과 납세의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문세영 세관장은 “모범적인 납세와 세제와 세정발전을 위해 애쓰신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으시는 수상자께 축하 한다”며 “20년 만에 양대 선거로 과도한 복지공양이 제시되고 이로 인해 세율인상 등 증세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의 치사를 대독했다.<헤드라인제주>

<유태복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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