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동한)는 27일 사회복지협의회 회관 삼다수홀에서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제주지사를 비롯해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제주도의회 의원, 사회복지시설.단체장 등이 참석해 제주지역 사회복지의 발전을 기원하고, 사회복지인의 화합을 도모했다.

신년인사회와 함께 사회복지협의회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고, 사회복지계의 위상과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제주사회복지협의회 25년사' 편찬 기념식도 열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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