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유자)가 지난 13일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 사업 및 회계 감사보고와 201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한 2012년을 이끌어나갈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됐다. 임원진에는 회장 송영옥, 부회장 이정숙, 총무 김후진, 감사 한순자·오경애가 선정됐다.

김태경 외도동장은 "외도동부녀회가 새로운 임원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봉사와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