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밤 적실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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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밤 적실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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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무더위를 날려 줄 '2011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열여덟번째 막을 올린다.

제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8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한 여름밤의 해변축제'를 통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고 22일 밝혔다.

25일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막을 올린다. <헤드라인제주>

축제에는 도내.외 무대공연 및 전시팀 등 총 35개 팀 780여명이 출연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기량을 뽐낸다.

개막공연에는 제주도립교향악단과 합창단, 소프라노 오영주, 인기가수 테이 등의 무대가 선보여지며, 이후 매일밤 오후 8시 화려한 출연진의 개성있는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

이와함께 축제기간 중에는 한라산 문학동인회의 시화전, 제주환경사진연합회의 세계자연 유산 사진전, 거리의 화가의 물감과 붓 이야기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문의> 제주시 문화예술과 (전화 728-2714).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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