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박물관, '통일신라토기의 성형기법'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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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박물관, '통일신라토기의 성형기법'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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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이 22일 오후 3시 '통일신라토기의 성형기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국립제주박물관의 개관 10주년 기념과 세계자연유산 등재 4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8세기 무렵 통일신라시의 토기가 출토된 용천동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인 홍보식 팀장은 통일싱라시대 토기의 종류와 다양한 성형기법에 대해 소개하며, 제작 과정에 대한 기술을 설명하게 된다.

한편, 제주박물관은 다음달 21일까지 기획특별전 '용천동굴의 신비'를 함께 개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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