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7일 오후 2시 5층 국제회의장에서 국세청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제주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자세금계산서의 발생방법과 기능에 대한 소개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다.
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인터넷 홈페이지(http://jejucci.korcha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자세금계산서는 올해 법인사업자에 대해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도 일괄 적용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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