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손님 금품 훔친 30대 종업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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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손님 금품 훔친 30대 종업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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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술에 취한 손님의 금품을 훔친 김모 씨(32, 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제주시 모 단란주점 종업원으로 지난 16일 오전 1시께 손님 한모 씨(49)와 함께 술을 마시다 한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들자 상의 주머니에 들어있던 지갑에서 현금 12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당시 함께 술을 마신 김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자신이 돈을 훔쳤다고 범행사실을 자백함에 따라 김씨를 입건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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